가끔 걷거나 뛰는중에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의학 전문용어로 족저근막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래 앉아있다거나 발을 안쓰다가 갑자기 쓰면 그렇게 된다고하는데요.
자주 안걷는 사람들도 이런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나 처방을 받을수 있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발바닥 찌릿한 통증은 스트레칭으로 완화가 된다고합니다.
테니스공 같이 말랑한 공을 발바닥 밑에 놓고 적당한 압력을 주면서
앞뒤로 굴리는 스트레칭입니다.
앉아서도 할수 있고 서서도 할수있는데 어렵지않아서 누구든 할수 있을겁니다.
너무 심하게 압력을 주시면 안되고 약간의 압박을 느낄정도로만 하는게 중요합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신발을 벋고 바닥에 공을 두고
일하시는 동안 공을 굴리면 발바닥 자극이 되면서 이완이 된다고합니다.
갑작스런 체중증가가 이 통증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깐
최근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신 분들은 체중감량을 하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물론 통증이 심해서 걷는데 불편하신분들은 이 스트레칭이 아니라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